빙가타( 홍형염) 오끼나와의 전통 무늬로서 류큐시대의 대표적 염색 기법이다. 
홍형 (Bingata)  
 류큐왕국( 오끼나와)의 전통 염색 문양으로서 붉은색과 노랑색바탕의 색을 많이 사용하여 자연을 표현하였다.양식화 된 꽃모티프를 둥글게 배치하여 귀가 동일한 문양으로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천연의 색으로 주로 붉은색을 많이 쓰기 때문에 홍형염이라고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시대적 역사를 거쳐오며 조선시대에 거의 사라졌으나 우리의 전통 문양으로 기법을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의상 디자인에 접목 할수 있으리라 본다. .
 일본은 예전부터 홍형염 기법으로   전통의상인 Kimono나  고급스런 패션 소품등에 깊숙이 활용하고 있다.
우리의 찬란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염색 문화있지만 현대적 트랜드에 맞춘 우리 고유의 문양으로 색채로 디자인 된다면 현대 패션이나 전통복등에서도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나는 2014년 Tokyo Okamekobo yamamoto kayoko  선생공방을 방문 했을때 홍형염 작품들을 보고  한눈에 다채롭고 아름다움색들에 반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홍형염 그것은 무슨 염료이며 어떤 기법일까의 의문으로 시작됨이 , 그곳을 방문 한지 5년, Somenocomichi 염색 작가로 참여한지 4년, 본격적으로 야마모토 선생으로 부터 홍형염 지도를 받고 있다.  
 따라서 자기만의 문양을 갖고 싶은 염색 전문가들의 호응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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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origin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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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rina 彩色